지난번 호크니 포스터 액자를 구매하고 나서 너무 마음에 들어서 또 구매하게 되었어요.
복도에 걸만한 너무 크지 않은 액자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마음에 드는 포스터가 있었네요.
택배를 받았을 때 박스 일부분이 뜯겨져 있어서 혹시 액자가 파손되었을까 철렁했는데
다행히도 포장을 꼼꼼히 잘 해주셔서 흠집이 난 부분은 없었습니다. 뽁뽁이가 살렸어요.. ㅋㅋ
액자가 가벼워서 꼭꼬핀 두개로 걸어주니 아주 거뜬히 잘 걸립니다.
좋은 그림을 걸어두니 지나갈 때 마다 멈춰서 보게 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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